김천 무관중 이벤트김천상무

김천, 무관중에도 팬들과 실시간 소통 통해 ‘생동감’ 전달

[골닷컴] 박병규 기자 = 김천 상무가 지역 사회의 거리두기 격상으로 무관중 경기를 치렀지만 안방까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김천은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천은 6경기 무패를 달리며 K리그2 5위로 도약하였고 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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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지 못한 아쉬움이 컸지만 온라인으로 현장의 생동감을 전달하며 기쁨을 공유했다. 김천은 지역사회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안산전을 무관중으로 개최했다. 리그 기준으로는 올 시즌 세 번째 무관중 경기였는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덜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스마트 폰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이다. 김천은 화상 채팅 프로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프로그램 특성상 제한된 인원 때문에 사전 신청을 받아 선별된 이들만 온라인 플랫폼으로 초대했다. 

대신 이곳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팬들을 위해 진입 제한이 적은 유튜브 라이브를 적극 활용했다. 김천은 선수단 출근길부터 경기 준비 과정, 인터뷰, 라커룸 내부, 입장 장면 등을 생생히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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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응원에 초대된 10명의 팬들은 킥오프 전부터 현장에 있는 아나운서와 실시간 소통하며 경기를 관전했다. 궁금한 점은 물론, 중계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모습이나 결정적인 골 장면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특히 김천의 득점 여부를 판독하기 위한 VAR이 가동될 때는 스케치북에 ‘제발 골~!’이라는 응원 문구로 득점을 간절히 바라는 모습 등이 잡혀 생동감을 더했다. 

사진 = 김천 상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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