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리버풀이 리그 6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시즌 개막 후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리버풀은 22일 밤 11시(한국시각)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상대 자책골과 요엘 마티프,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을 묶어 손쉽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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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열렸던 파리 생제르맹과의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 승리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 경기 7연승이고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 출발이다.
리버풀의 리그 개막 후 6연승 기록은 1978-79, 1990-91 시즌 이후 처음이다. 특히 1990-91 시즌에는 리그 개막 후 8연승을 달렸지만, 개막 전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체리티 실드 (커뮤니티 실드의 전신)에서 비기며 시즌을 시작한 바 있다.
또한, 현재 리버풀은 홈 24경기 무패 기록(16승 8무)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홈 경기 최고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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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버풀은 다음주 첼시와 2연전을 앞두고 있다. 27일 새벽 EFL컵 홈 경기, 30일 새벽 리그 원정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첼시 역시 올 시즌 리그 무패가도를 달리는 만큼, 리버풀의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