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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로마, 에이브러햄 영입…이적료 550억+5년 계약

[골닷컴] 강동훈 기자 = AS로마가 태미 에이브러햄을 영입하면서 공격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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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이브러햄은 첼시를 떠나 로마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천만 유로(약 550억 원)이며, 5년 계약을 맺었다. 에이브러햄은 등번호 9번을 달 것이다"고 발표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 성골 유스로 알려져 있다. 어릴 적 첼시 유소년팀에 입단해 두각을 나타내며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기대를 모았다. 다만 첼시가 매 시즌 영입을 통해 공격수를 보강하자 1군 진입에 실패해 임대를 전전해야 했다.

다행히 임대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아스톤 빌라에서 뛸 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았다. 당시 에이브러햄은 공식전 42경기 26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첼시로 돌아온 그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 밑에서 기회를 받았고, 주축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해당 시즌 공식전 47경기 동안 18골 6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 시즌 티모 베르너가 영입되면서 경쟁에서 밀렸고, 올리비에 지루에게도 출전 기회를 뺏겼다. 특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중도에 부임한 후로는 완전히 외면당했다. 결국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고,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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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건 아스널이었다. 선수 본인 역시 아스널 이적을 희망했다. 그러나 첼시는 잉글랜드 내 이적은 거절했고, 이에 해외 팀들을 찾던 중 로마와 협상이 진행됐다. 로마는 최근 에딘 제코가 인터밀란으로 떠나면서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다. 에이브러햄이 로마행을 거절하면서 문제가 생기는 듯했으나 끝내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이적을 완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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