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2017/18 시즌 종료 후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의 더비 카운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된 프랭크 램파드가 부임 이후의 기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만 매주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에서 14년간 활약하며 이 시절 전성기를 보냈으며 후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1시즌간 선수 생활을 한 램파드는 뉴욕 시티에서 은퇴 후 더비의 감독으로 임명되며 제 2의 인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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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노츠 카운티와의 감독 데뷔전에서 4-1의 대승을 시작으로 램파드는 28일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함에 따라 감독 부임 이후 5경기에서 4승을 거두고 있다.
비록, 프리 시즌 친선경기이기에 아직까지 그가 성공적인 감독 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단정짓기 힘들지만 이전에 감독 생활이 없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훌륭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램파드 감독 또한 현재까지의 좋은 결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만 자만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울버햄튼과의 경기 승리 후 더비 카운티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식 채널인 'Ram's TV'와의 인터뷰에서 램파드는 "(이번 경기 결과에)나는 매우 만족한다"라면서 "우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튼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속도가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승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램파드는 "우리는 공이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해왔고 공을 소유한 몇몇의 기회에서도 좋은 장면을 연출했으며 이것은 좋은 신호다. 아직 프리 시즌이지만 나는 내 선수들의 좋은 모습들을 많이 봐왔으며 특히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지난 주부터 오늘 경기까지 선수들의 퍼포먼스는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들이다"라며 감독 부임 후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에게도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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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램파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난 이것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도 말했다. 현재까지는 좋지만 매주 우리의 능력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좋은 결과를 즐기되 자만하지 않고 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06/07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 이후 다음 시즌인 2007/08 시즌 곧바로 2부리그로 강등되며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하지 못하고 있는 더비는 스타 감독인 램파드를 영입하며 돌아오는 2018/19 시즌을 기대케 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 또한 부임 이후 현재까지 좋은 승전보를 전해주며 더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과연 진정한 시험대로 여겨지는 리그 시작 이후 램파드가 이끄는 더비가 프리 시즌의 좋은 성적을 그대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