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 무득점 즐라탄, 6년 만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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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Today
식어가는 LA의 '즐라탄 피버'…5경기 연속 무득점에 이어 퇴장까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불과 지난달 미국 무대를 강타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가 차츰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LA 갤럭시가 몬트리올 임팩트를 상대한 2018년 북미프로축구 MLS 11라운드 원정 경기 도중 퇴장을 당했다. 몬트리올 미드필더 마이클 페트라소(22)는 39분에 뒷걸음질치던 중 실수로 이브라히모비치의 발을 밟았다. 그러자 이브라히모비치는 손바닥으로 페트라소의 머리를 때린 후 발을 잡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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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스마일 엘파트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으로 상황을 파악한 후 페트라소에게는 경고를, 이브라히모비치에게는 즉시 퇴장을 선언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공식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건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한 2012년 11월 생테티엔전 이후 이번이 무려 약 6년 만이다. 이날 즉시 퇴장을 선언받은 그는 오는 26일 홈에서 열리는 산호세 어스퀘익스와의 MLS 12라운드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산호세는 갤럭시의 라이벌 팀으로 두 팀간 경기는 MLS에서 '캘리포니아 더비'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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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전반 종료를 앞두고 퇴장을 당하며 최근 5경기 연속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그는 갤럭시 이적 초기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는 저력을 발휘했으나 이후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개인적인 상업 활동을 위해 시즌 중 러시아 월드컵 현장을 방문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일부 팬들도 그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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