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latan Ibrahimovic Milan Lazio Serie AGetty Images

40세 공격수 즐라탄 "나는 아직 젊다, 부상 회복 끝났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AC 밀란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는 아직 은퇴를 선언할 생각이 없다. 우선 올 시즌 밀란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노리는 데 최대한 집중한 후 거취를 고민하겠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3일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았다. 무려 만 40세가 된 그는 2019년 LA 갤럭시를 떠나 밀란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 복귀를 선언한 후 두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에도 부상으로 단 한 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현재 한 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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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브라히모비치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회복에 전념했다. 그러나 최근 부상 회복을 마친 그는 다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스트리밍 매체 '르 이에네'와의 6일(한국시각) 인터뷰에서 "아킬레스건 상태는 좋아졌다. 아직 작은 문제가 남아 있지만, 부상 회복은 마무리됐다. 나는 여전히 스스로 젊다고 느낀다. 어느덧 40세가 됐지만, 여전히 하루빨리 경기장에 다시 설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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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브라히모비치는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을 때도 나이와 관련한 의문이 있었다"며, "심지어 에릭 칸토나는 내게 '너는 맨체스터의 왕이 될 수는 없다. 맨체스터의 왕자가 되는 데 만족해야 할 거야'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나는 이에 '왕이 되는 데는 관심없다. 나는 맨체스터의 신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세리에A 우승팀을 예상해달라는 질문에는 "즐라탄(이브라히모비치)이 어느 팀에서 뛰지? 밀란 아닌가? 그렇다면 밀란"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올여름 EURO 2020에 나선 스웨덴 대표팀 복귀를 선언했지만, 무릎 부상을 이유로 끝내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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