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이번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과 강등팀이 모두 정해졌지만 아직 남은 절차가 있다. 바로 다음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새로 뛰게 될 승격팀이다. 우에스카,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고 이들 자리를 새로 채울 세 팀이 올라온다.
지난시즌 강등당했던 에스파뇰과 마요르카는 한 시즌만에 나란히 라 리가에 복귀한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82점을 획득하며 리그 1, 2위를 차지했고 다이렉트 승격이란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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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것은 승격 플레이오프다. 세군다 디비시온 3위~6위 팀이 오직 한 자리를 놓고 싸운다. 라 리가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31일(현지시간)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각 구단 대표 선수들과 온라인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골닷컴 코리아 역시 이에 직접 참여했다.
먼저 플레이오프에 참여하는 팀은 레가네스(3위), 알메리아(4위), 지로나(5위)와 라요 바예카노(6위)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 돌입한 이상 순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남은 준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는지에 따라 운명이 달려있다.
실제로 라 리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플레이오프에서 3위팀이 승격한 경우는 세 번, 4위와 5위 팀이 각각 두번, 6위 팀이 세 번이다. 리그를 3위로 마감한 레가네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도, 6위의 바예카노에게 불리한 것도 아니다.
먼저 오는 2일 지로나와 알메리아가 이번시즌 승격 플레이오프의 시작을 알린다. 다음날인 3일 바예카노와 레가네스 경기를 치른 후, 주말엔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가 열린다. 이후 13일, 20일 2차전의 결승전으로 다음시즌 라 리가에 진출할 최종 팀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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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음시즌 운명이 정해질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각 팀의 하비 에르난데스(레가네스), 알레한드로 카테나(바예카노), 호세 코르파스(알메리아), 헤라르드 굼바우(지로나) 선수들은 온라인 기자회견에 참석해 심경을 알렸다.
특히 레가네스는 지난시즌 라 리가에서 강등 당한 후 바로 플레이오프 기회를 잡았다. 만약 레가네스까지 승격에 성공한다면 지난시즌 강등됐던 세 팀이 똑같이 라 리가에 올라오게 된다. 먼저 레가네스의 에르난데스는 이 점에 대해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 플레이오프, 특히 바예카노와의 첫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바예카노의 카테나는 “이번시즌 좋은 경기를 치러왔기에 욕심이 있다”고 답했고, 코르파스 역시 “정신적, 체력적으로 모두 좋은 상태로 여기까지 왔다. 결과를 지켜보자”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굼바우 역시 “플레이오프가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우리 팀을 믿고 긍정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임하는 소감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