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이을용

'2002 레전드와 함께' 하늘내린 인제 유소년대회 성료

[골닷컴] 홍의택 기자 = 인제군이 유소년축구대회 발전에 앞장섰다. 한국축구 레전드들도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2021 하늘내린 인제 전국유소년축구대회 TOGETHER 이을용'이 27~28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인제군체육회, 인제군축구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OH&KIM SPORTS ACADEMY가 주최 및 주관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일군 레전드들이 집결해 의미를 더했다. 이을용 전 FC서울 감독대행은 물론 최진철 전 포항스틸러스 감독, 송종국 FC안양 어드바이저, 박재홍 전 부천FC1995 코치 등이 운동장에서 유소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전했다. 또, 사진 촬영 등에도 적극 응하며 참가 선수 및 학부모들에게 값진 추억을 선사했다.


열띤 경쟁으로 각 부 우승팀도 가렸다. 월드클래스(초2), 저스트풋볼(초3), PEC레드(초4), 신답FC(초5), JN FC(초6), FC HANSOOP(중1)이 학년별 정상에 등극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기 및 취소를 거듭해온 유소년축구대회는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분위기 전환을 맞았다. 철저한 방역 속 백신 접종 여부 및 PCR 검사 결과 등을 토대로 해 서서히 재개하는 추세다. 코로나 청정 지역으로 꼽혀온 인제군 역시도 이번 대회뿐 아니라 스토브리그, 전지훈련 등 다양한 축구 행사를 유치 중이다.


부임 첫 해를 맞은 이동열 인제군축구협회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우리 축구협회 임원진들이 발벗고 나섰다. 향후 많은 이벤트들을 기획해둔 만큼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축구 고장 인제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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