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김문환의 팀 동료이자 '제2의 수아레스'로 불리는 디에고 로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영국 '토크스포츠'는 10일(현지시간) "토트넘과 에버튼은 올여름 로스앤젤레스 FC의 공격수인 로시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는 중이다. 우루과이 출신의 로시는 '새로운 루이스 수아레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지난해 'MLS Is Back 토너먼트'에서 7골로 득점왕을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수 보강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제외하면 공격 쪽에서 득점을 책임져줄 선수가 없었다. 실제 프리미어리그를 기준으로 했을 때 10골 이상 넣은 선수는 케인, 손흥민, 가레스 베일이 전부였다.
그중 베일은 임대 계약이 만료되면서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케인의 백업으로 데려왔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도 완전 영입을 하지 않기로 정하면서 새 시즌을 앞두고 반드시 공격수 영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전까지 거론됐던 공격수 후보로는 마우로 이카르디, 사샤 칼라이지치, 두샨 블라호비치 등이 있었다. 하지만 그동안 토트넘은 감독 선임에 바쁜 관계상 선수 영입 협상에 지지부진했다. 그러던 중 최근 파울로 폰세카 감독 부임이 유력해지자 본격적으로 새로운 공격수를 찾아 나섰고, 로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올해로 만 23세인 로시는 지난 2018년 1월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한 후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통산 107경기를 뛰는 동안 56골 21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리그 득점왕과 베스트11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펼치고 있다.
이런 그는 우루과이 연령별 대표팀에서 통산 50경기 13골을 넣으면서 '제2의 수아레스'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물론 키카 170cm밖에 되지 않지만, 골 결정력과 기술적인 부분이 빼어나고, 전술적인 이해도와 오프 더 볼 움직임에서 강점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전방은 물론 양쪽 측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자원이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현지 보도에 따르면 로시의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