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fried Bony - Swansea v Man City - EPL 1/2/2014none

‘2년 반 만에 스완지행’ 보니 “행복한 순간이 다시 올 것이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2년 반 만에 친정팀 스완지 시티로 돌아온 공격수 윌프레드 보니(28)가 기쁨을 나타냈다.

2013년 네덜란드 리그 비테세에서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온 보니는 이적 첫 해 리그 17골을 기록하며 스완지 시티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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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으며 두 시즌동안 10골(리그 6골)만을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냈고, 지난 시즌에는 스토크 시티로 임대를 떠났지만 그곳에서도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니는 지난 31일 이적시장 마지막날 극적으로 친정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하는데 성공했다.

보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완지 시티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팬들앞에서 다시 경기를 뛰는 것에 많은 감정이 든다.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이곳 리버티 경기장에 와서 스완지를 상대로 골을 넣었던 경기를 기억한다. 비록 나는 스완지를 상대로 득점했지만, 스완지 팬들은 나에게 박수를 쳐줬다. 팬들은 나에게 정말 잘 해줬고, 그들 곁에 돌아가는 것을 기다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인터넷으로 항상 스완지 소식을 봐왔다. 스완지는 항상 나의 일부였다. 우리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었고, 이제 그러한 순간이 다시 발생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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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내가 가족들에게 (스완지 이적에 대해)말을 했을때, 그들은 나에게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스완지로 가라고 말해줬다. 나의 가족들은 이곳 스완지를 사랑한다. 나 역시 이곳에서 행복했었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한편 보니는 2013/2014 시즌과 2014/2015시즌 1월까지 1년 6개월동안 스완지 소속으로 모든 대회 통틀어 70경기(리그 54경기)에 출전해 35골(2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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