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울산현대가 광저우 FC(중국)와의 경기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울산은 오는 21일 오후 6시(한국시간) 말레시이아 조호르의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유노스 스타디움에서 광저우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I조 3차전을 치른다. 2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울산은 광저우를 잡고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울산의 홍명보 감독은 20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예선전 경기가 남아있다.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경기를 임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지난 두 경기는 우리가 원했던 결과가 아니었지만, 여러 가지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함께 참석한 원두재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는 지난 경기고 다가오는 경기는 다가오는 경기이기에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짐했다.
다음은 홍명보 감독과 원두재의 일문일답이다.
내일 경기 팀의 스쿼드에 변화를 줄지?
홍명보 감독 :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오늘 훈련을 보고 피로도와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정하도록 하겠다.
울산은 항상 예선전을 통과했다. 지난 두 경기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본선을 진출하는 데 위협감을 느끼는지?
홍명보 감독 :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있다. 앞으로 네 경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네 경기를 어떻게 치르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남은 경기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춰 준비하겠다.
지난 두 경기에서 슬로 스타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한 생각은?
홍명보 감독 : 아쉬운 점은 있지만, 모든 것을 지난 두 경기에서 이유를 찾을 필요는 없다. 앞으로 남은 네 경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사진 = 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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