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호치민의 통 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6차전에서 요코하마와 1-1로 비겼다. 전북은 이날 무승부로 1위 요코하마(승점 13)에 이어 2위(승점 12) 자리를 유지했지만 16강 진출은 성공했다.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2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선 베트남에서 진행된 조별예선 경기를 밤늦은 시간 열심히 응원해 준 전북현대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곳에 오며 이루고자 한 목표를 달성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 짧은 기간 동안 6경기를 치르며 고생한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날씨와 환경, 음식 등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큰 이상 없이 한국에 돌아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한일전 승리를 노렸지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에서 대구FC를 만나게 됐다. 이에 “오늘 경기는 승패에 부담감이 없었기에 새로운 선수들을 오랜만에 출전시켰다. 경기를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 토너먼트에서 일본팀을 다시 만날 수 있기에 오늘 경기에서의 부족했던 부분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하면서 “대구는 K리그 팀이라 서로 잘 알기에 준비를 잘하겠다. 16강이 어디에서 열릴지 아직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에 적응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전북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