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10년 전 오늘, 리오넬 메시가 개인 커리어 역사상 최고의 골을 터뜨리며 레알을 침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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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0년 전 메시는 가장 상징적인 골을 기록했다"며 당시 득점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올타임 넘버원'으로 불린다. 지난 2005년 바르셀로나 1군 무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군림해왔다.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773경기를 뛰는 동안 667골 292도움을 기록했다.
이런 그는 2010-11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면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 골문으로부터 약 40M 떨어진 지점에서 부스케츠로부터 공을 건네받아 드리블 돌파를 시작해 수비수 4명을 가볍게 제쳐내고 득점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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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레알은 라사나 디아라, 라울 알비올,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가 메시를 뒤따라가면서 막아보려 했지만, 공조차 건들지 못했다. 이케르 카시야스마저 꼼짝 못 하면서 무너졌다. 이 골은 팬들 사이에서 '부스케츠 0.9골'로 불리면서 훗날 더욱더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