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1,800억 공격 듀오로 불리는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가 독일 대표팀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자 혹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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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뢰이가르달스뵈들뤼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유럽 지역 예선 J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독일은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J조 1위를 유지했다.
대승을 거뒀지만 독일 입장에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더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있었으나 결정적 찬스를 여러 차례 놓쳤다. 특히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베르너와 후반 교체로 투입된 하베르츠의 실책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먼저 하베르츠는 후반 10분경 역습 찬스에서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에서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맞았다. 손쉽게 득점을 넣을 수 있는 기회였지만 그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뒤이어 베르너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15분경 루카스 클로스터만의 땅볼 크로스가 문전 앞으로 연결됐고, 골문 앞으로 쇄도하던 베르너가 발만 살짝 갖다 대면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베르너의 슈팅은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불과 골문과의 거리는 약 5m밖에 되지 않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경기가 끝난 후 베르너와 하베르츠를 향한 혹평이 쏟아졌다. 특히 베르너는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렸음에도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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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들은 "나는 베르너가 올 시즌 리그에서 5골밖에 넣지 못할 것 같다"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변호할 수 없다. 베르너는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며 "어떻게 그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걸까? 충격이다" 등 거세게 비판했다. 이어 "하베르츠에게 실망했다" "오늘 하베르츠의 실수는 베르너의 실수랑 다를 게 없었다" "충격적이고 믿을 수 없는 장면이다"며 일침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