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_derby(C)Getty Images

맨체스터 형제, 유럽 내 스쿼드 시장가치 나란히 1·2위 등극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내 스쿼드 시장가치 1위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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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유럽 내에서 가장 비싼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는 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매년 이적시장 때마다 거액을 지출하며 선수를 영입해왔다. 특히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올여름에도 클럽 레코드인 1억 파운드(약 1,608억 원)를 지출하며 잭 그릴리쉬를 영입했다. 그 결과 현재 스쿼드를 완성하는데 무려 9억 2,600만 파운드(약 1조 4,898억 원)를 기록했다.

맨유가 2위에 올랐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후 흔들리기 시작하자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하며 수습에 나섰다.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 판 할, 조세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까지 거치는 동안 거액을 들여 여러 선수를 영입했다. 이번 여름에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오며 1억 3,370만 파운드(약 2,150억 원)를 지출했다. 맨유는 현재 스쿼드를 구성하기 위해 8억 7,700만 파운드(약 1조 4,108억 원)를 지출했다.

3위는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억 2,000만 파운드(약 1조 3,193억 원)를 투자해 지금의 스쿼드를 완성했다. 그동안 여러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했지만, 그중에서도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한 게 결정적이었다. 두 선수를 영입하는 데만 3억 1,350만 파운드(약 5,040억 원)를 지출했다.

4위는 레알 마드리드, 5위는 첼시 그리고 6위는 리버풀이었다. 이들을 뒤로 유벤투스, 바르셀로나, 아스널, 토트넘이 순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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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그로 놓고 봤을 때 1위는 프리미어리그였다. 프리미어리그는 20개 팀의 스쿼드 합산 시장가치가 70억 파운드(약 11조 2,617억 원)였다. 그다음은 세리에A, 프리메라리가, 리그앙, 분데스리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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