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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1-2 충격패’ 벵거 “톱4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

AM 1:20 GMT+9 18. 3. 5.
Wenger Brighton
"너무 뒤쳐져있다. 한 팀이 아닌 두 팀을 넘어서야 한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브라이튼과의 경기 패배 후 실망감을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아스널이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10패 째를 기록한 아스널은 지난 시즌 패배 횟수(9패)를 넘어섰고, 승점 45점(13승 6무 10패)을 유지하며 4위 토트넘(승점 58점)과의 승점 차이(13점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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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벵거 감독이 톱4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벵거 감독은 먼저 이날 경기에 대해 “우리는 소극적이었고, 자신감이 없었다. 후반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지난주에 우리에게 일어난 일을 회복하는 것은 어려웠다.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톱4로 시즌을 끝낼 수 있냐는 질문에 “굉장히 어렵다. 거의 불가능하다. 너무 뒤쳐져있다. 한 팀이 아닌 두 팀을 넘어서야 한다"라며 "그러나 우리는 우선 어떻게 하면 경기를 이길 수 있는지 부터 걱정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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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다음주 주중에 열릴 AC밀란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망에 대해 “정신적으로 그리고 체력적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오늘 여전히 지친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4연패를 포함해 최근 15경기 4승 3무 8패의 부진의 늪에 빠진 아스널은 오는 3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AC밀란과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