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psg-202109090830(C)Getty Images

흥미로운 맞대결! 올여름 포지션별 최다 이적료 5인 vs 자유계약 5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올여름 포지션별 최다 이적료를 기록한 5인과 자유계약 5인의 흥미로운 맞대결 구도가 공개됐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9일(한국시간) 유럽 무대를 한정으로 놓고 봤을 때 여름 이적시장에서 포지션별로 최다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5인방과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5인방의 맞대결 구도를 구성했다.

먼저 포지션별 최다 이적료를 기록한 5인방에는 아론 램스데일, 아슈라프 하키미, 벤 화이트, 로멜루 루카쿠, 잭 그릴리쉬가 한 팀을 구성했다.

기사는 아래에 이어집니다

램스데일은 친정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2,800만 유로(약 387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입성했다. 같은 아스널로 이적한 화이트는 브라이튼을 떠날 당시 5,850만 유로(약 80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6,000만 유로(약 830억 원)를 인터밀란에 안겨줬다. 첼시는 루카쿠를 다시 복귀시키기 위해 무려 1억 1,500만 유로(약 1,591억 원)를 지출했고,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1,750만 유로(약 1,626억 원) 기록을 세우며 그릴리쉬를 품었다.

반대로 포지션별 자유계약으로 이적한 5인방에는 잔루이지 돈나룸마, 데이비드 알라바, 하칸 찰하놀루, 리오넬 메시, 멤피스 데파이가 팀을 꾸렸다.

돈나룸마와 메시는 올여름 각각 AC밀란과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했다. 특히 메시는 20년을 동행했던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실패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드림 클럽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찰하놀루는 AC밀란 떠나 라이벌 클럽 인터밀란행을 택했다. 데파이는 리옹에서 나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