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TottenhamGetty

휴가 다녀온 케인 자가격리 중, 토트넘 프리시즌 준비 비상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해리 케인이 자가격리 중이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주전 공격수의 이탈로 무리뉴 감독이 골머리를 앓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케인은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후 격리되었다. 이로인해 토트넘의 프리시즌 초반부를 놓치게 된다”고 전했다.

케인은 시즌을 마치고 바하마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때까지는 괜찮았지만 케인이 떠난 사이 영국 내 상황이 급변했다. 8월 8일부로 바하마를 다녀온 사람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했고, 케인도 여기에 포함됐다.

‘데일리메일’은 “케인은 다음 주 어느 시점에 토트넘 클럽하우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토트넘 선수들은 지난주 막바지 훈련장에 돌아왔지만 케인은 자가격리를 수행한 뒤 선수단에 합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인의 부재는 무리뉴 감독의 새 시즌 준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케인은 휴식기에도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토트넘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다. 다음 주 중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경우 지난 17일 영국으로 출국했다. 영국 정부는 해외 각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 추이에 따라 자가격리 기준을 정하고 있다. 한국은 자가격리 면제국가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영국 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평균 1천명을 상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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