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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베데스, 리버풀 아닌 유벤투스 이적 눈앞

[골닷컴] 서호정 기자 = ‘골닷컴 이탈리아’의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주요 취재원에 의하면 회데베스의 유벤투스 입단이 매우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세리에A 7연패에 도전하는 유벤투스는 센터백과 풀백 보강이 이적시장의 마지막 숙제인 상태다. 특히 AC밀란으로 전격 이적한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빈 자리를 메울 검증된 센터백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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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베데스는 2007년 샬케 성인팀에 데뷔한 이래 10년 간 한 팀에서 활약해 왔다. 2011년에 독일 국가대표로 데뷔해 A매치 44경기에 뛰며 자신의 경쟁력을 국제 대회에서 알렸다. 지난 시즌 회베데스는 샬케의 강력한 스리백을 이끌며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으로 인정받았다.

유벤투스도 회베데스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샬케와 협상 테이블에서 마주한 상태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회베데스의 이적료로 유벤투스가 1000만 유로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했다.

쥐세페 마로타 유벤투스 회장도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후 인터뷰에서 이 내용을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수비수를 찾고 있다. 회베데스는 다른 후보보다 확실히 더 진척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선수, 그리고 샬케 구단과 더 논의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국 언론들은 당초 리버풀이 회베데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 보도했다. 사우샘프턴의 피르힐 판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애 쓴 리버풀이지만 이적 협상이 지지부진해진 상황이다. 더 높은 경쟁력을 지닌 팀으로의 이적을 원한 판 다이크는 리버풀행이 어려워지자 첼시, 아스널 등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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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회베데스 영입으로 선회한 것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분데스리가 시절 잘 파악했던 선수라는 점에서다. 영국 언론들은 리버풀이 이적료 2000만 유로에 회베데스를 영입할 것이라 보도했다. 하지만 수면 위로 떠오른 실체의 클럽은 유벤투스였다.

회베데스의 에이전트인 볼커 스트루스도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가 원하고, 회베데스가 원한다. 원칙적으로는 동의를 한 상태다. 샬케 역시 바라는 바다”라며 이적 완료는 시간 문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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