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최근 공개된 일렉트로닉 아츠(EA)사가 제작한 FIFA 21 게임에서 황희찬의 능력치가 주목받고 있다. 한 영국 매체는 황희찬이 빠른 속도로 상대 수비수를 괴롭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EA사가 제작한 FIFA 21은 공개와 함께 선수들의 능력치를 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토트넘, 리버풀 등 유럽 명문 구단들은 선수들의 능력치 공개를 하나의 컨텐츠로 만들며 팬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 중 황희찬의 모습도 주목할만하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황희찬은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빅리그에 진출한 황희찬을 두고 EA는 황희찬을 FIFA 21 앰베서더에 임명하기도 했다. 음바페, 홀란드, 알렉산더-아놀드, 펠릭스와 함께 황희찬, 마운트, 베르바인 등이 앰베서더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FIFA 21에서 능력치 77을 받았다. 특히 속도 능력치는 93으로 매우 높은 모습이었다. FIFA 21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속도 능력치 96의 음바페와 데이비스, 트라오레이다. 황희찬과 같이 속도 93을 받은 선수는 오바메양, 스털링, 더글라스 코스타 등이 있다.
이를 두고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황희찬은 최상급 능력치를 갖고 있지 않지만 엄청난 속도 덕분에 상대 중앙 수비수를 괴롭힐 것”이라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