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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G 연속 프리시즌 선발...부상으로 전반 25분 교체아웃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황희찬이 RB 라이프치히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22분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어 아쉬움을 삼켰다.

RB 라이프치히는 24일 오전 1시(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몽펠리에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이번 연습경기는 30분씩 4쿼터 방식으로 진행됐고, 600여명의 팬들이 자리했다.

황희찬은 1주일 전 열린 알크마르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쇠를로트와 함께 투톱을 이뤘고, 은쿤쿠, 아담스, 캄플, 하이다라가 중원에 포진하는 형태였다.

황희찬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뛰어주며 기회를 창출하려 노력했다. 전반 15분, 라이프치히가 공격 도중 역습을 허용해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황희찬이 재빠르게 따라가 공을 지켜내며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전반 22분, 황희찬이 상대 공격수와 경합을 펼친 뒤 주저앉았다. 의료진이 투입되어 황희찬의 상태를 살폈고, 결국 벤치에 교체사인을 보냈다. 황희찬은 스스로 걸으며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지만 왼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낀 듯한 모습이었다. 마치 감독이 다가가 황희찬의 상태를 묻기도 했다.

라이프치히 자체 중계 해설진은 “안타깝다. 평가전이기 때문에 굳이 위험 부담을 감수 할 필요가 없다”고 코멘트 하기도 했다. 한편 황희찬은 프리시즌 경기에서 두 번 모두 선발 출전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던 중이었다. 라이프치히는 이번 평가전을 마친 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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