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오렐리앵 추아메니(21)가 레알 마드리드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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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2일(한국시간) "추아메니가 레알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면서 "현재 레알은 강화해야 할 포지션 중 하나가 수비형 미드필더다. 해당 포지션에는 카세미루(29)가 홀로 버티고 있다. 카스티야 소속 안토니오 블랑코(21)가 있으나 조금 더 전진된 위치에서 뛰기에 적합하다. 이에 카세미루 후계자로 추아메니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아메니는 2011년 지롱댕 드 보르도 유소년팀에 입단한 후 가파른 성장 폭을 보이면서 2018년 프로 데뷔했다. 만 18세 어린 나이에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친 그는 이목을 집중시켰고,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받았다. 특히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수비지능을 앞세워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앞장섰다.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공격 전개 시에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결국 보르도에서의 활약상을 인정받은 추아메니는 지난해 1월 이적료 2천만 유로(약 270억 원)를 기록하며 모나코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잔여 시즌 동안 선발과 교체로 오가며 입지를 다졌고,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핵심으로 발돋움하면서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모나코에서 통산 60경기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주가가 치솟으며 리그1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자 지난달에는 디디에 데샹(52·프랑스) 감독의 부름을 받고 A대표팀 합류해 데뷔전을 치렀다. 이달에도 소집된 추아메니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4강 벨기에전과 결승 스페인전에서 출전해 팀 승리에 공헌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선 프랑스가 은골로 캉테(30)의 대체자를 찾았다고 호평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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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와 연결됐다. 이런 가운데 레알도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레알은 같은 프랑스 출신인 페를랑 멘디(26), 에두아르 카마빙가(18), 카림 벤제마(33) 등을 앞세워 추아메니를 데려오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