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헤르타 베를린이 호펜하임의 알제리 공격수 이삭 벨포딜을 영입했다.
헤르타 베를린은 23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벨포딜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요베티치에 이은 두 번째 공격수 영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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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유니폼을 입은 벨포딜은 "호펜하임에서 3년의 세월을 보낸 이후, 새로운 도전을 찾고 있었다. 헤르타 베를린에 입성해서 기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팀을 위돕고, 해 지난 시즌보다 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992년생 벨포딜은 일찌감치 프랑스와 알제리 미래로 꼽힌 기대주였다. 올랭피크 리옹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했고 벤제마 뒤를 이을 공격수로 주목 받았다. 연령별 대표팀 또한 프랑스 대표팀을 거쳤다. 대신 성인 대표팀은 알제리를 택했다. 지금까지 그는 알제리 대표팀 일원으로 17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 중이다.
리옹 소속으로 2012년까지 활약했던 벨포딜은 파르마를 거쳐 2013년 이탈리아의 큰손 인테르 입단을 확정 지었다. 다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팀에 어떠한 도움도 주지 못했다. 그렇게 돌고 돌아 아랍에미리트의 바니야스 SC까지 이적했던 벨포딜은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에주를 거쳐 2017년 임대 신분으로 호펜하임에 입단. 빅리그 재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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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는 헤르타 유니폼을 입게 된 벨포딜이다. 다만 주전보다는 백업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부상 회복 중인 피옹테크의 단기적인 대체자로 활용될 수도 있다. 여기에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또한 헤르타 베를린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 필드 위에 설 기회가 많아진 셈.
한편 헤르타 베를린은 보르도 소속 황의조 차기 행선지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된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헤르타 베를린은 황의조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