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황의조가 시즌 첫 연습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 모습이었다.
보르도는 26일(한국시간) 앙제와 연습경기를 갖고 새 시즌을 준비했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가운데 황의조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원톱은 마자였다.
황의조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8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잡은 뒤 수비수를 한 명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를 날렸다. 하지만 황의조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연습경기인 만큼 보르도는 전반전 출전했던 선수들을 모두 빼고 새롭게 후반전을 준비했다. 보르도는 드 프레빌의 코너킥을 코시엘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후반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웹 지롱댕’은 황의조의 활약에 대해 “황의조는 자신의 특색에 맞게 왼쪽에서 뛰었다. 한 차례 가장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르도는 오는 8월 23일, 낭트와 2020-21 시즌 프랑스 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