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mas Tuchel Jurgen Klopp Liverpool Chelsea GFXGetty/Goal

홀란드 지켜보는 투헬 감독 "루카쿠와 공존? 문제없어"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로멜루 루카쿠(28)를 재영입한 첼시가 여전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수 엘링 홀란드(21)를 주시하고 있다.

홀란드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끝내 도르트문트에 잔류했다. 결국, 첼시는 홀란드가 아닌 지난 시즌 인테르를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루카쿠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10경기 4골을 기록 중이다. 단, 그는 최근 출전한 여섯 경기 연속으로 득점하지 못했다. 또한,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태미 에이브러햄이 팀을 떠난 데다 현재 티모 베르너의 거취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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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홀란드 영입을 고려한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슈포르트빌트'를 통해 "이적시장 기간 중 홀란드에 대해 내부적으로 얘기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를 영입하는 건 비현실적이었다"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당연히 우리는 여전히 홀란드에 대해 자주 대화를 나눈다"며,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며 도르트문트는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경쟁 상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첼시가 루카쿠의 존재를 이유로 홀란드 영입을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투헬 감독은 홀란드 영입 가능성이 아직 열려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으로 몇 주간 상황을 지켜보자"며 즉답을 피하면서도 부인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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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홀란드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바이아웃 64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034억 원)를 이적료로 제시하는 구단이 나타나면 도르트문트의 동의를 얻지 않고도 이적할 수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첼시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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