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가 어떻게 해서든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의지가 확고하다. 엘링 홀란드 영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이번에는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오기 위해 인터밀란에 파격적인 제안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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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 시즌 최전방에 고민이 많았던 만큼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 보강에 혈안이다. 티모 베르너는 최전방에서 2% 부족했고, 태미 에이브러햄은 토마스 투헬 감독 전술에 맞지 않아 완전히 배제됐다. 올리비에 지루는 AC밀란으로 떠났다.
이에 투헬 감독은 구단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요청했고, 1순위로 거론되는 건 홀란드였다.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로 불리는 홀란드는 상당한 잠재력을 지녔으며, 세계 공격수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도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판매 불가를 선언했고, 홀란드도 아직 이적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결국 첼시는 새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홀란드를 포기하고, 루카쿠로 영입을 선회하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엘레 델라 세라'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현재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 후 루카쿠가 1순위 타깃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인터밀란에 거절하기 힘든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루카쿠의 이적료로 무려 1억 3천만 유로(약 1,768억 원)를 제안해 다시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다만 루카쿠는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현재 인터밀란에서 행복해하고 있어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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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첼시는 공격수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대 12명의 선수를 매각해 8,500만 파운드(약 1,339억 원)의 이적료를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으로는 루벤 로프터스치크, 로스 바클리, 다비데 차파코스타, 티에무에 바카요코 등이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