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전날 메디컽테스트를 받은 호이비에르는 몸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사실상 이적 절차를 모두 마무리지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그는 오늘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31억원)에 보너스를 지불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바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샬케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1월,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호이비에르는 강한 체력과 몸싸움으로 미드필드 진영에서 토트넘 4백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호이비에르를 두고 토트넘과 에버턴이 경합을 펼쳤지만 토트넘의 승리로 끝날 모양새다. 이미 ‘스카이스포츠’는 “호이비에르는 에버턴이 아닌 토트넘 이적을 선호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리고 메디컬테스트를 완료하며 공식발표만을 남겨뒀다. 한편 토트넘은 호이비에르를 데려온 뒤 워커-피터스를 사우샘프턴으로 보낼 예정이다. 워커-피터스는 이적료 1,200만 파운드(약 186억원)에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