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ogba Kylian Mbappe Kazakhstan vs France 2022 World Cup qualifierGetty Images

'호날두 OUT & 음바페-디아스 포함' 유로 F조 가장 비싼 XI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 이번 유로 2020 F조에 대한 평가다.

화려하다. 독일과 포르투갈 그리고 프랑스가 한 조에 속했다. 세 팀 모두 5년 전 열린 대회에서는 4강에 진출한 강호들이다. 최근 메이저대회 기준으로만 해도 독일은 브라질 월드컵을, 포르투갈은 유로 2016을 그리고 프랑스는 러시아 월드컵 정상에 등극했다.

유로 2020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는 F조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명단을 본 순간, 호날두와 캉테가 없는 게 의아할 것이다. 이번 베스트 11은 선수 가치를 기준으로 했다. 호날두는 1985년생이다. 캉테의 경우, 바이에른과 독일 간판 미드필더 키미히에 밀려, 이번 베스트 11에 선정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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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전술은 4-4-2다. 다만 중원의 경우 위어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를 배치했다. 좀 더 세분화하면, 4-1-2-1-2로 봐도 된다.

골문은 밀란의 메냥이 지킨다. 릴 주전 수문장이었던 메냥은 최근 밀란 이적을 완료하며, 새 시즌 세리에A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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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풀백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의 칸셀루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 대표팀 풀백 뤼카 에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 칸셀루의 경우 활발한 공격력을 무기로 올 시즌 맨시티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에르난데스의 경우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팔방미인이다.

센터백은 디아스와 바란이다. 디아스는 맨시티 핵심 수비수다.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은 아쉽지만, 맨시티 후방 에이스로서 팀에 단단함을 더해줬다. 바란은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이전보다 조금 부진하다는 평이 있지만, F조 선수들 가운데 디아스 다음으로 가장 몸값이 높은 수비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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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는 키미히와 포그바 그리고 고레츠카가 이름을 올렸다. 키미히의 경우 올 시즌 자타공인 유럽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캉테를 제치고 이번 베스트 11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동시에 지난 시즌 바이에른의 트레블 주역이다. 포그바와 고레츠카도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베스트 11 라인업에 선발됐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브루누 페르난데스다. 맨유의 핵심 자원이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서서히 입지를 올리며, 주가 상승 중이다. 이번 베스트 11에서도 음바페에 이어, 키미히와 함께 추정 몸값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음바페 그리고 펠릭스다. 음바페는 말이 필요 없는 포스트 메날두 시대 선두 주자다. 프랑스 대표팀 일원으로 러시아 월드컵 정상을 차지했고, 두 시즌 연속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미래다.

호날두도 있지만, 호날두는 1985년생이다.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할 만큼, 건재하지만 '트랜스퍼마르크'에서 추정한 몸값은 4,500만 유로(611억 원)였다. 지난 시즌보다 절반가량 떨어진 수치다. 물론 호날두는 여전히 동나이대 최고 몸값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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