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유벤투스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온 파울로 디발라(24)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팀에 합류하는 블록버스터급 이적이 성사된 데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벤투스는 11일 새벽(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를 영입한 유벤투스가 그의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지급한 이적료는 약 1억5백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374억 원).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오는 2022년까지 총 4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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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지 유벤투스 공격진은 디발라와 곤살로 이과인(30), 마리오 만주키치(32), 후안 콰드라도(30)가 구성했다. 이들에게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힘이 될 조력자가 될 수도 있지만, 자칫 자신을 주전 자리에서 밀어낼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 특히 팀 공격의 핵인 디발라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디발라는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확정되자 바로 트위터에 글을 올려 그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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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는 "환영한다, 크리스티아누(호날두)!"라는 짧고 강렬한 한 마디로 새 팀 동료가 된 호날두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편 디발라는 2015년 약 4000만 유로에 팔레르모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한 후 지난 세 시즌간 컵대회를 포함해 140경기 68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