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경기 연속 침묵하면서 부진에 빠지자 혹평을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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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호날두에 대한 이탈리아 내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 8일 나폴리와의 경기 이후 3경기 동안 득점을 하지 못했다. 이는 올해 초 인터밀란전 이후 가장 긴 무득점 기간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팀과 단절되어 있으며, 영혼도 없어 보인다. 호날두는 경기장 위에서 유령처럼 보이며, 방황하고 있다. 그는 경기에 거의 관심이 없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지난 25일 열렸던 피오렌티나와의 세리에A 33라운드에서도 득점에 실패했다. 이로써 지난 8일 나폴리전 이후 치러진 3경기(제노아-파르마-피오렌티나)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득점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뽑아냈던 호날두의 위상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위기에 놓였다.
더 큰 문제는 호날두가 3경기 동안 총 16회의 슈팅을 가져갔는데도 불구하고 무득점이라는 점이다. 이는 정작 슈팅은 숫자는 많지만, 유효슈팅은 3회밖에 안 되면서 결정력 부재 문제에서 비롯됐다.
결과적으로 유벤투스는 호날두가 침묵에 빠지자 최근 3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승점 확보에 실패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현재 유벤투스는 승점 66으로 4위에 머물러 있다. 2위 아탈란타(68점), 3위 나폴리(승점 66점), 5위 AC밀란(승점 66점), 6위 라치오(승점 61점) 등과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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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유벤투스가 4위권 진입에 실패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다면, 호날두는 팀을 떠날 확률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