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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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종료까지 4년이 남았다. 계약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나면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2017/2018 챔피언스리그 H조 4차전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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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 미드필더 델레 알리(2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3으로 끌려갔다. 경기막판 호날두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는데는 역부족이었고, 경기는 그대로 1-3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경기 직후 열린 ‘비인스포츠(beIN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패배의 실망감을 나타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호날두는 “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굉장히 잘 하고 있다. 계약 종료까지는 4년이 남았다. 계약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 나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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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날 패배에 대해 “우리는 이기는데 익숙하다. (오늘)졌기 때문에 기분이 안좋다”라고 말한 뒤 “우리가 원하던 것이 아니다. 하지만 축구는 변한다. 굉장히 안좋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변하길 원한다. 우리가 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에게는 여전히 많은 시간이 있다. 우리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패배로 승점 획득에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에 이어 H조 2위(2승1무1패)에 위치했고, 오는 11월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H조 4위팀 아포엘을 상대로 5차전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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