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첫번째 결승전은 브라이튼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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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비겨도 충분하지만 우리는 그런 생각을 버릴 것이다."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리버풀의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리그 최종전인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9일(현지시간) 첼시가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1로 비김에 따라 최종전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사실상 4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현재 4위인 리버풀이 다가오는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5위인 첼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이길시에는 승점 73점으로 동률이 되지만 득실차에서 리버풀이 현재 15점 앞서고 있기에 첼시가 순위를 역전하기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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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헨더슨은 "우리는 승리를 해야 하는 경기(브라이튼 전)를 남겨놓고 있다"면서 "물론 비겨도 충분하지만 우리는 이런 생각을 버리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최근에 그래왔듯이 안필드에서 이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나는 마지막 날의 분위기가 대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첫번째 결승전은 일요일(브라이튼 전)경기이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이길시에는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행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기 후에 우리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다른 결승전(레알마드리드 전)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챔피언스리그에 2년 연속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 2년 연속 진출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발전하고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챔피언스리그 참가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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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이번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쥔다면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된다. 리버풀이 최종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며 내년 시즌도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버풀과 브라이튼과의 2017/18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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