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De Bruyne Gabriel Jesus Manchester CityGetty Images

헤수스 "펩 감독의 전화가 맨시티 행에 큰 역할"

[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20)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화가 맨시티 행을 결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헤수스는 과거 맨시티에 합류하기 전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다. 헤수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화가 맨시티를 선택하게끔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헐크 스매쉬! 대륙을 뒤흔드는 헐크의 프리킥"

브라질의 팔메이라스에서 이적해 온 헤수스는 올 시즌 맨시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헤수스의 활약에 힘입어 현재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빅 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헤수스는 결국 지난 1월 이적료 2,7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맨시티 행을 확정지었다.

헤수스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그가 맨시티행을 결정했는지 밝혔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내게 전화해서 내가 그의 프로젝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펩 감독이 나를 원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것이 맨시티 행을 결정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헤수스는 "당시에 많은 클럽들이 나를 원했다. 하지만 맨시티 행에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헤수스는 2016 리오 올림픽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돕고 맨시티로 이적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헤수스가 잉글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훈련장으로 오도록 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퍼디낸드 "케인이 건강하면 토트넘 우승 가능""

이에 헤수스는 "맨체스터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곧바로 훈련장으로 갔다. 나는 심지어 호텔에 들르지도 않았다"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그곳에 바로 오기를 바랐다. 당시 시각은 오후 6시였고 훈련은 오전에 끝난 상태였다. 그는 내가 오기를 기다렸던 것이다. 나는 그가 특별한 감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헤수스가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헤수스는 현재까지 맨시티에서 25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넣었다. 헤수스가 남은 시즌 동안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