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초반 쾌조의 출발을 알린 레드불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1)이 세 경기 연속 소속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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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스포츠 포털 '라올라1'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황희찬이 오는 22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각) ASK-BSC 브루크/라이타를 상대할 2017-18 OFB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지난 10일 교체 출전한 라피드 빈과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경기에서 허벅지 뒷근육에 이상을 느껴 이후 팀 일정에서 제외됐다.
이어 황희찬은 15일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I조 1차전 원정 경기와 17일 마터스버그와의 분데스리가 8라운드 경기에 내리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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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황희찬의 복귀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오스트리아 일간지 '쿠리어'는 황희찬이 부상을 당한 라피드 빈전이 끝난 후 그가 "몇 주간(einige Wochen ausfallen) 결장한다"고 보도했다. 따라서 황희찬은 당분간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물론 내달 초 소집되는 한국 대표팀 차출 여부도 불투명하다. 대표팀은 내달 7~10일에 걸쳐 러시아, 튀니지와 평가전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황희찬은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12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