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Getty Images

햄스트링 부상 황의조, 다음 주 팀 훈련 복귀도 어렵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지롱댕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29)의 복귀 시점이 여전히 미지수다. 현재로서는 파리 생제르맹(PSG)전은 물론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열리는 FC 메츠전 그의 출전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

황의조는 지난달 17일(이하 한국시각) 낭트와의 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이후 그는 24일 로리앙 원정(11라운드)에 결장한 후 지난 주 팀 훈련에 복귀하며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황의조에게 불운이 겹쳤다. 발목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을 시작한 그가 이번에는 오른쪽 햄스트링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또 전력을 이탈하게 됐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이 때문에 황의조는 지난 1일 발표된 이달 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6차전 경기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프랑스 언론은 황의조가 7일 PSG와의 홈 경기(13라운드)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오는 21일 열리는 메츠 원정(14라운드)에서는 복귀를 노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약 2주째 부상 중인 황의조의 메츠전 복귀 가능성마저도 의심스럽다.

보르도 구단 측은 5일 현재 팀 내 부상자 네 명의 상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황의조는 손상된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가 여전히 회복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현재 치료(Soins)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팀 훈련 복귀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보르도 구단은 황의조와 달리 종아리 부상을 당한 미드필더 이수프 시소코(19)에 대해서는 "다음 주부터 부분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현재 보르도는 황의조와 시소코 외에 수비수 파울 바이세(33)가 무릎 십자인대, 에드손 멕세르(33)는 무릎에 염증이 생기며 팀 훈련에서 제외됐다.

보르도는 올 시즌 현재 2승 6무 4패로 리그1 16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으로 추락한 18위 브레스트는 16위 보르도를 단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보르도로서는 지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데 이어 올 시즌 현재 네 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황의조의 복귀가 절실하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