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e Tottenham 2021Getty

'해트트릭' 베일, 토트넘 임대 후 최고 활약...평점 9.8점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가레스 베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하자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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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6점이 되면서 5위에 올라섰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이어가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6분, 오리에의 로빙 패스를 베일이 발끝으로 절묘하게 밀어 넣었다. 기세를 몰아 후반전에 연속골을 넣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16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베일이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8분 뒤 오리에의 패스를 베일이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1분에는 손흥민이 정확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4-0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베일이었다. 베일은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75분을 뛰면서 최고의 활약상을 선보였다. 슈팅 6회를 시도해 유효슈팅 5회로 연결하며 순도 높은 공격을 선보였고,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드리블 돌파 1회, 볼 경합 싸움 4회를 성공했으며, 태클 1회, 가로채기 1회를 기록하면서 수비적으로도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양 팀 최다 평점인 9.8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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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서도 호평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세 번의 놀라운 피니시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부족했던 시간이 부적절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평점 10점을 줬다. '풋볼 런던' 역시 "강렬한 마무리를 지었다. 그가 이번 시즌에 더 많이 뛰었더라면 어땠을지 보여주었다"며 평점 10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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