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etico Madrid celebrate Luis Suarez goal vs Real Madrid, La Liga 2020-21Getty

한 라운드 남은 라 리가, 우승뿐 아니라 유로파•강등권 모두 치열

[골닷컴] 배시온 기자=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가 한 라운드만을 남겨놓고 있다. 시즌 종료 전 우승팀이 확정된 대부분의 유럽 리그와 달리 라 리가는 마지막까지 경쟁이 치열하다. 우승 경쟁뿐 아니라 유럽대항전 순위 경쟁, 강등 경쟁까지 알 수 없다.

먼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우승을 두고 경쟁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83으로 현재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81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37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1위에 올라서는 듯 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아틀레티코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강등권인 레알 바야돌리드 원정 경기를,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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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37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1-2로 패한 후 우승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승점 76점으로 3위에 올라있고, 4위 세비야가 승점 74점이기에 양 팀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엔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양 팀이 최종 순위를 3위로 끝낼지, 4위로 끝낼지 달라진다.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둔 5,6위 역시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난다. 현재 가능성이 있는 팀은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베티스와 비야레알이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승점 59점으로 5위, 베티스와 비야레알이 58점으로 6,7위에 나란히 위치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사수나와, 베티스는 셀타 비고와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 두 팀은 중위권에 위치하며 강등은 면한 안정권 팀들과 치르기에 비야레알보다 부담이 적을 수 있다. 하지만 비야레알은 우승 경쟁 중인 레알 마드리드와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기에 피할 수 없는 승부가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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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역시 안심할 팀이 없다. 승점 30점으로 20위인 에이바르는 지난 37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게 1-4로 패한 후 강등이 확정됐다. 에이바르 외에 세 팀은 상황이 조금 복잡하다. 승리뿐 아니라 다른 팀들의 패배까지 겹쳐야 강등에서 면할 수 있다.

19위의 레알 바야돌리드, 18위의 엘체뿐 아니라 17위 우에스카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다. 바야돌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리한 후 엘체와 우에스카가 지길 기다려야 하며, 엘체 역시 아틀레틱 빌바오에 이긴 후 우에스카가 패배하는 행운이 따라야 한다. 우에스카 역시 마찬가지다. 발렌시아를 이기기만 하면 강등에서 면하지만, 지거나 비긴다면 엘체의 상황을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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