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ne Rooney Derby County 2020-21Getty

한 경기 남은 루니 감독의 더비 카운티, 3부 리그 강등 위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웨인 루니 감독을 선임하며 관심을 끈 더비 카운티가 잉글랜드 리그 원(3부 리그) 강등 위기에 놓였다.

더비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팀을 이끈 불과 2018/19 시즌까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정도로 프리미어 리그 승격 후보로 꼽히는 팀 중 하나였다. 그러나 더비는 이후 램파드 감독이 첼시로 떠난 데다 주축 선수들과도 연이어 결별했고, 후임 사령탑으로 영입한 필립 코쿠 감독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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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구단의 매각을 두고 잡음이 이어지며 팀 분위기마저 좋지 않은 상태다. 더비는 올 시즌 도중 플레잉코치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 후 분위기를 반전했지만, 이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다.

더비가 올 시즌 남겨둔 경기는 8일 밤 8시 30분(한국시각) 홈에서 열리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올 시즌 챔피언십 최종전이다. 현재 더비는 총 24팀으로 구성된 챔피언십에서 생존권의 마지노선인 21위에 머물러 있다. 이 와중에 22위 로더럼 유나이티드가 승점 2점 차, 23~24위 셰필드 웬즈데이와 위컴이 승점 3점 차로 더비를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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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다가 로더럼 유나이티드, 셰필드 웬즈데이는 더비보다 골득실에서 앞서 있다. 즉, 더비는 시즌 최종전에서 셰필드 웬즈데이에 패하면 3부 리그 강등을 피할 수 없다.

더비의 최근 성적은 처참한 수준이다. 더비는 최근 여섯 경기에서 단 네 골을 넣는 데 그치며 6연패를 당했다. 더비의 최근 14경기 성적은 1승 2무 1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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