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유프 하인케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독일어를 하지 못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26)의 적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메스는 지난 7월 레알 마드리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 임대 기간은 2년이었다. 하지만 하메스는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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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들은 일제히 하메스가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쏟아냈다. 특히 그를 믿어주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된 이후 하메스가 더 스페인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는 것이다.
안첼로티 감독 경질 이후 선임된 하인케스 감독은 올 시즌 끝까지 뮌헨을 지휘하게 될 예정이다. 하인케스 감독은 하메스에 대해 언어장벽이 그의 적응을 가로막을 수 있지만 그를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케스 감독은 뮌헨 감독 부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메스는 독일어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독일 축구는 남미의 축구와 매우 다르다. 어린 하메스에게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그는 내가 그를 도울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재능있는 선수를 좋아하고, 그는 재능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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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하인케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그의 모습을 보았다. 하지만 그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한다. 선수들이 대표팀에서 돌아오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몇 가지 조언을 건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메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