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Havertz ChelseaGetty/Goal Composite

하베르츠, 결국 첼시 이적 결심...이적료 최대 1,374억원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카이 하베르츠가 결국 첼시로 향할 전망이다. 레버쿠젠 소속으로 유로파리그 잔여 시즌을 마친 후 이적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키커’는 16일(한국시간) “하베르츠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향한다”고 전했다.

행선지는 첼시인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이미 지예흐와 베르너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여기에 하베르츠까지 품으며 2선 공격라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1세에 불과한 하베르츠는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평가받고 있다.

‘키커’는 “하베르츠는 이번 여름 최고의 팀에 가고 싶어한다. 그가 첼시를 선택했다는 수많은 징후가 있다. 첼시는 하베르츠를 데려올 재정적 여력이 있다”면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짓기까지 2경기를 남겨뒀다”고 설명했다.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1억 유로(약 1,374억원)이다. ‘키커’는 “레버쿠젠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보너스를 포함해 1억 유로의 이적료를 원한다”면서 “유로파리그가 끝나기 전 이적이 이뤄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분데스리가를 5위로 마무리한 레버쿠젠은 오는 8월 7일, 레인저스를 상대로 2019-20 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순연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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