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elotti James Rodriguez EvertonGetty Images

하메스의 슬픈 공감 “메시 떠날 아구에로 상황, 나에게도 있던 일”

[골닷컴] 배시온 기자= 바르셀로나는 5일(현지시간)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미 5년 재계약과 연봉 삭감 합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달라진 결과기에 전 세계 축구팬들은 더 큰 충격에 빠졌다.

메시는 휴가를 마치고 구단으로 향했다. 재계약 서명만 남은 듯 했으나 결과는 재계약 불발이었다. 온전히 자유계약 신분이 된 메시는 파리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의 구단과 이적설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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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재계약이 불발되기 전,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적해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모두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메시의 설득 덕분이었다. 아구에로는 클럽팀에서 메시와 함께 뛰길 바랐고 결국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아구에로의 이적으로 메시의 재계약 역시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메시를 믿고 바르셀로나에 온 아구에로는 결국 혼자 남았다. 이런 상황에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입을 열었다. 그 역시 아구에로와 같은 경험이 있는 것. 하메스는 같은 날 개인 방송 서비스인 ‘트위치’에서 아구에로의 상황을 공감했다.

하메스는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믿고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안첼로티는 한 시즌 후 되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하메스는 혼자 남게됐다. 결국 그는 이적한지 1년만에 거취가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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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는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에 갔지만 이제 메시는 떠난다. 그들은 친구이다. 하지만 이는 축구에서 볼 수 있는 일이다. 나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다. 안첼로티가 있었기에 에버턴에 왔다. 그리고 이제 그는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메시가 PSG로 간다면 모든 트로피를 휩쓸 것이다. 잉글랜드에선 맨시티를 제외하곤 메시를 살 수 없을 것”이라며 메시의 거취에 대해 조심스레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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