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놓친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이 4위권 진입에는 반드시 성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지난 9년 연속으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절대강자였다. 그러나 유벤투스는 올 시즌 우승을 라이벌 인테르에 뺴앗겼다. 이뿐만 아니라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 여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올 시즌 네 경기를 남겨둔 유벤투스는 현재 세리에A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5위 나폴리와 유벤투스의 격차는 승점 2점 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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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 감독은 유벤투스가 우디네세를 2-1로 꺾으며 가까스로 4위권 복귀에 성공한 세리에A 34라운드 경기를 마친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승점 3점이 절박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피를로 감독은 "다음 시즌은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는 세리에A 우승을 노려야 한다. 우리는 세리에A 우승을 위해 싸우는 데 익숙해진 팀이다. 이 때문에 최근 팀 분위기에 변화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의 목표는 절대 변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반드시 챔피언스 리그에는 진출해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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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벤투스의 남은 네 경기 상대는 AC 밀란, 사수올로, 인테르, 볼로냐로 쉽지 않은 잔여 일정이 예상된다. 또한, 유벤투스는 오는 19일 아탈란타를 상대로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