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Tottenham Bournemouth 09072020Getty

프리미어리그 오심 인정했다, 브루노-케인 페널티킥 관련 판정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프리미어리그가 오심을 공개 인정했다. 해당 경기는 본머스-토트넘, 애스턴 빌라-맨유, 에버턴-사우샘프턴이다.

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가 목요일 열린 3개 경기에서 나온 오심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모두 VAR 심판이 오심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토트넘이 오심의 희생 당했다. 전반 4분, 케인이 상대 수비에 밀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페널티킥을 주지 않았다. 만약 케인의 페널티킥이 인정됐다면 토트넘은 손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토트넘과 본머스의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그리고 애스턴 빌라와 맨유의 경기에서도 페널티킥 관련 논쟁이 있었다. 전반 26분, 브루노가 빌라 수비 다리를 밟고 넘어졌지만 주심은 빌라의 파울을 선언하며 맨유에 페널티킥을 줬다. 양 팀의 경기는 맨유의 3-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우샘프턴도 오심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와드-프라우스의 킥은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점수를 획득할 기회를 놓쳤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오심이 이어지자 ‘BBC’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팀 케이힐은 “선수 출신이 VAR 판정을 도와줘야 한다. 그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이해할 수 있고, 선수가 넘어졌을 때 페널티킥인지 알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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