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ce James Chelsea 2020-21Getty Images

'프로 커리어 첫 우승' 제임스, 얼마나 기뻤으면 다리에 트로피를...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리스 제임스가 영광을 계속 기억하고자 다리에 타투를 새겼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제임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DREAM BELIEVE ACHIEVE(꿈은 이뤄진다)"는 메시지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상징하는 빅이어 타투를 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의 오른쪽 종아리에는 빅이어 그림과 '29.05.21' 'DREAM BELIEVE ACHIEVE' 문구가 새겨졌다.

제임스는 지난 5월 30일에 열린 맨시티와의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했다. 당시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한 그는 공수 양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공격 시에는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기회를 창출했고, 수비 시에는 안정적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드리블 돌파 성공 3회, 키패스 1회, 태클 성공 7회, 걷어내기 5회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는 걸 기록이 증명해준다.

맹활약 속에 우승에 보탬이 된 제임스는 프로 커리어 첫 우승이었던 만큼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그는 첼시 아카데미에서 뛰던 시절에 우승한 적이 있었으나 프로 데뷔한 이후로는 임대 생활을 포함해도 우승 경험이 없었다. 그러던 중 그토록 고대하고 꿈꾸던 프로 첫 커리어 우승, 그것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해냈다. 이에 우승의 영광을 오래 간직하고자 빅이어를 자신의 다리에 새긴 것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몸에 타투를 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 타투를 새기면서 얼마나 우승이 기뻤는지를 몸소 표현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첼시 팬들은 제임스의 빅이어 문신을 보고 "의미 있는 멋진 타투다" "왼쪽 다리에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꼭 새기자" "영원히 첼시의 레전드로 남아줘" "제임스의 행동이 사랑스럽다"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새기려면 작게 그렸어야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