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 감독, "세세뇽? 베일보다는 마르셀루와 유사해"

댓글()
풀럼의 슬리비사 조카노비치 감독이 잉글랜드의 핫한 기대주 라이언 세세뇽에 대해 마르셀루와 같은 선수라고 호평했다

"세세뇽은 베일보다는 마르셀루와 비슷한 선수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풀럼의 슬리비사 조카노비치 감독이 잉글랜드의 핫한 기대주 라이언 세세뇽에 대해 마르셀루와 같은 선수라고 호평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팀의 에이스로 불리는 세세뇽에 대해 베일보다는 오히려 마르셀루와 가까운 선수라고 말했다. 스페인의 '카데나세르'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그는 "세세뇽은 두 개의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왼쪽 풀백 혹은 왼쪽 윙어로서 가능하다. 이는 그가 베일과 비교되는 이유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감독은 "베일 또한 공격적인 선수로 변하기 이전에 그 위치에서 시작했다. 내 관점에서 세세뇽은 다른 역할에서도 경기에 나설 수는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는 마르셀루와 같이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하는 풀백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뉴스  | "​​​[영상] 권창훈 시즌 10호골 달성! 디종vs갱강 하이라이트"

또한, "세세뇽은 마르셀루와 신체적 조건이 비슷하지는 않지만, 경기장을 많이 커버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다.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을 향해 공격할 줄 아는 선수다. (나는) 세세뇽을 그러한 위치에서 기용하고 있으며, 그는 두 개의 포지션에 대해서도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선수다"고 말했다.

2000년생인 라이언 세세뇽은 일찌감치 이름을 알린 기대주다. 현재는 풀럼 소속인 그는 왼쪽 측면 수비진은 물론이고 왼쪽 측면이라면 어디서든 기용 가능한 측면의 엔진과 같은 선수다.


주요 뉴스  | "​​​[영상] 호날두, '뇌출혈' 퍼거슨 감독 쾌유 기원"

이러한 세세뇽을 둘러싼 영입전이 치열한 것도 당연지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물론 토트넘 홋스퍼 또한 세세뇽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과거 사우샘프턴으로부터 가레스 베일을 영입해 측면 공격에서 재미를 본 좋은 추억이 있다. 토트넘 시절 베일은 왼쪽 풀백으로 시작해 윙어로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이적 전에는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인 쉐도우 스트라이커도 소화했다. 이러한 이유로 세세뇽은 베일과 비교되고 있다. 왼쪽 측면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포지션을 전진하고 있기 때문.

조카노비치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포지션만 놓고 보면 세세뇽과 가장 유사한 선수는 베일이지만, 세세뇽의 진가는 측면에서 좀 더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 풀백이 적합하다는 의견이었다.

다음 뉴스:
물병 논란 그 후… 휴식일에도 이승우는 훈련했다
다음 뉴스:
울버햄튼, 레스터에 4-3 승…다크호스 맞대결 골 폭죽 [GOAL LIVE]
다음 뉴스:
아스널 레전드 "손흥민, 모든 감독이 원할 선수"(영상) [GOAL 단독인터뷰]
다음 뉴스:
박항서 매직, 돌풍의 요르단 상대하는 법 안다
다음 뉴스:
[영상] 광저우 2군? 리피 감독에 취업 청탁? 유쾌한 김영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