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인스 “리버풀, 쿠티뉴 떠나고 더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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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났을 때, 모두가 리버풀이 약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더 강해졌다.”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잉글랜드 레전드 미드필더 폴 인스가 리버풀이 쿠티뉴의 이적 후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 리버풀 에이스 필리페 쿠티뉴가 1억 4200만 파운드(한화 약 2048억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팀의 에이스를 잃은 리버풀은 우려와 달리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며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고, 리그에서도 톱4를 향해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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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폴 인스가 쿠티뉴의 이적 후 리버풀의 달라진 모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폴 인스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대해 “놀라운 일은 이 모든 일이 쿠티뉴가 떠난 후에 생겼다는 것이다. 쿠티뉴가 리버풀을 떠났을 때, 모두가 리버풀이 약해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더 강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들은 아마도 그동안 쿠티뉴에게 너무 의존했었다. 모든 플레이가 그를 거쳐야 했다. 살라를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그를 거쳐야 했다”라며 “체임벌린, 마네, 피르미누는 쿠티뉴의 그림자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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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리버풀은 현재 개인 선수가 아닌 팀으로서 노력하고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리버풀은 오는 4월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안필드 경기장에서 본머스와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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