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광주 ‘알짜’ 송승민·김민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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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송승민(25)과 김민혁(25)을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 2선을 강화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광주FC의 송승민(25)과 김민혁(25)을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 2선을 강화했다.

포항은 20일 광주 소속 측면공격수 송승민과 공격형 미드필더 김민혁에 대한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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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018 시즌부터 포항의 공격진과 중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포항은 하루 전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난 심동운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구단은 송승민에 대해 ‘강한 신체조건과 왕성한 활동량을 동시에 갖추었고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플레이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송승민은 2014년 광주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개인 커리어 최다인 5골(2도움)을 넣었다.

김민혁은 2015년 서울에서 데뷔해 2016년부터 2년간 광주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76경기 출전 5골 11도움을 기록 중. 

포항은 ‘순간적인 판단으로 동료에게 킬러 패스를 넣어주는 유형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축구센스가 뛰어나고 기습적인 슈팅 역시 강력하다’는 판단 하에 영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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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26일 메디컬 체크를 앞뒀다.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지난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켰으나, 김광석의 장기 부상과 김승대의 징계 등이 맞물리면서 끝내 스플릿A 진출에 실패했다. 최종 순위는 7위. 

최하위를 기록하며 챌린지로 강등된 광주는 박진섭 신임감독 체제로 접어들자마자 핵심 선수 클래식 팀에 내주는 상황을 맞았다.

사진=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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