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베일 같은 선수 또 나오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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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리그 유망주 영입에 대한 의견 밝혀...항상 성공하는 것 아니다

[골닷컴] 윤민수 에디터 =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가레스 베일이 과거 토트넘에서 뛰었던 시절을 언급했다.

허더스필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베일의 성공에 어느 정도 운이 작용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베일은 2007년 당시 2부리그였던 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심지어 토트넘에서 24경기를 뛸 때까지도 본인이 출장한 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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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노팅엄 포레스트가 베일의 완전 영입에 근접했다는 설이 있었고, 버밍엄 시티의 감독은 베일의 임대 영입이 거의 확정된 단계였다고 인정한 바 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이 왜 더 이상 베일이나 델레 알리와 같이 하부리그에서 유망한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이를 예시로 들며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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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는 “베일은 3년이 지나고 나서야 성공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당시 구단은 왼쪽 풀백과 계약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그는 정반대의 포지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것은 상당한 행운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베일이 부진했을 때 그를 다른 클럽에 넘겨버리려고 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하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많은 선수들이 성공하지만, 또한 많은 선수들이 실패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베일처럼 성공한 사례만 기억한다”고 말하며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실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번 시즌 시작 직전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아스톤 빌라의 23세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와 계약 직전까지 갔으나 이적료 문제로 결렬됐다고 최근 밝혀진 바 있다. 결국 토트넘은 단 한 명의 선수 영입 없이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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