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21세기 최고의 축구 선수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를 지휘하는 기분은 어떨까?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메시를 지도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결별이었다.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아르헨티나 태생이지만, 적어도 축구라는 종목에 한정하면 메시에게 바르셀로나는 고향보다 더 가까운 곳이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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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사인이 임박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샐러리캡 문제로 메시 붙잡기에 실패했고, 곧바로 그는 PSG행을 택했다. 덕분에 메시는 4년 만에 네이마르와 재회하게 됐다. 음바페까지 이어지는 MNM 트리오는 보너스.
세계 최고의 선수인 메시와 호흡을 맞추게 된 포체티노 감독 소감은 어떨까? 포체티노는 13일(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메시에 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UEFA 채널과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서 포체티노는 "내가 메시라는 선수를 묘사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닐 수도 있다"라면서 "메시는 늘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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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메시가 팀에 합류한 이후, 그는 정말 빠르게 적응했다. 최선을 다해 경쟁 중이다. 가능한 한 빨리 최고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훈련도 잘 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메시 영입 상황에 대해서는 "메시가 우리 팀과 계약을 맺는 게 가능할 거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입 기회가 왔을 때, 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됐다"라면서 "우리 둘 다 아르헨티나인이다. 로사리오 출신이다.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메시를 상대편 선수로서 마주했을 때 꽤 오랜 시간 그를 존중했다. 그래서 메시가 우리와 함께 훈련하는 것은 정말로 좋은 일이다. 우리가 함께 팀이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