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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맨시티? 특별하지. 그러나 우린 전승 원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유럽 축구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일정이 기지개를 켠다.

2021/20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추첨이 완료됐다. 32개의 쟁쟁한 팀들이 빅이어를 품기 위해, 약 9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선다. 토너먼트로 가는 첫 단계는 단연 조별 예선이다. 그런데 빡빡하다. 누가 봐도 쉽지 않다.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죽음의 조는 A조 그리고 B조다. 이 중 A조의 경우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 여기에 라이프치히와 브뤼헤가 한 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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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편성 결과에 대해 PSG 포체티노 감독 반응은 어떨까? 포체티노는 2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조별 예선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포체티노는 "이 대회에 나서는 모든 팀은 훌륭하다. 그래서 그들은 대회에 나설 자격이 있다. 우리는 모든 팀을 존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대회 시작에 맞춰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대 관심사인 맨시티에 대해서는 "맨시티는 유럽 최강 팀 중 하나다. 우리가 그랬듯 맨시티 또한 늘 마지막에 살아 남는 팀이다. 그러나 우리는 라이프치히와 브뤼헤 또한 최선을 다할 걸 알기에, 이번 조가 쉽지 않다는 점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1위로 조별 예선을 마치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 이게 우리 목표다.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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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는 말그대로 죽음의 조다. 팀별 전력만 봐도 알 수 있다. 맨시티와 PSG는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PSG와 라이프치히는 그 전 시즌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여기에 PSG와 라이프치히는 지난 시즌 대회 조별 예선에서 만나, 맨유를 제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 최강 등극을 위해 메시와 라모스, 하키미, 돈나룸마, 바이날둠 등 쟁쟁한 선수를 데려온 PSG도 고민이 많다. 하필 어려운 조에 속했다. 지난 시즌 리그1 우승을 놓친 게 한이 되는 순간이다. 

전력상 맨시티와 조 1위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시장 막판 하필 호날두의 맨시티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성사된다면 2년 연속 조별 예선에서 메날두 더비가 펼쳐진다. 차이라면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과 다른 유니폼을 입고 피치에 나선다. 

사진 = Getty Images / 그래픽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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